오딧세이 Odyssey Karaoke

오딧세이는 예전 코코가 있던 자리를 새로 인수해서 리모델링 후 오픈한 곳 이다.

새로 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고 근래 오픈한 곳 중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다.

꽁가이들은 업계에서 고인물 말고 신선한 신인들을 대거 영입했다.

뉴페이스가 많다 보니 실제 후기를 들어보면 이제 이틀차 된 아이를 앉힌분도 있다고 한다.

간혹 그런애들을 뽑으면 외려 손때가 안타 더 재밌다는..

오딧세이는 황제 대접받는 가라오케로 현지 거주민들한테도 소문이 자자 하며, 인기가 많은 곳 이다.

입구부터 메인 로비, 그리고 룸을 가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걸 볼수있다.

주대 및 메뉴 구성은 아래와 같다.

늘상 하는말 이지만, 가라오케는 보이는 메뉴가 다가 아니다. 배고프면 뭐 시켜달라고 얘기하면 주문 왠만한건 다 되니 참고.

20명 이상 룸도 구비가 잘 되어있다.

(반대로 2차 나가는애 초이스 했다가 막상 놀아보니 별로다? 2차 안나가고 너 나가 하면 된다.)

초이스를 봤는데 마음에 안들어요!. 걱정말고 실장 불러서 다시 초이스 보면 된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다면? 내가 점 찍어 놓았던 그 꽁가이는 이미 다른방에서 놀고있을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선비처럼 놀면 정말 재미없다. 활발한 호치민 아가씨들 특성상 먼저 하하 호호 분위기 띄우려고 노력하겠지만 돈내고 놀러와서 선비처럼 가만히 앉아만 있지말자. 그러면 아가씨도 재미없다.
2차를 나가든, 가라오케 내 에서든, 꼭 귀중품 조심할것. (여권, 현금, 금품, 지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