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karaoke

블링블링 가라오케는 2019년 오픈한 24개의 룸을 갖춘 호치민의 대형 가라오케 중 하나이다. 코로나 시기를 극복한 몇 안되는 한인 가라오케이며, 꾸준한 뉴페이스 영입과 한국 실장님들의 열정적은 케어로 코로나 이후에도 꾸준한 행보를 보이고있는 곳 이다.

호치민 가라오케 시스템은 대부분 동일하다. 1세트를 기본으로 주문해야하며, 인원수가 많은 경우 1.5세트 혹은 2세트를 기본으로 주문해야 한다.

다른 가라오케에 비해 테이블과 쇼파간의 간격이 넓고 룸 사이즈도 넓은편 손님 4명 + 아가씨 4명이 앉아서 놀기에 적합한 사이즈.

20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룸도 있다.

기본 주대

기본 세트: 370만동(소주 or 맥주 or 양주)
4인: 1.5셋 500만동
5인: 2셋 740만동
7인 이상: 3셋 1110만동

※ 기본 세트 주문 후 추가되는 술은 병당 계산된다.

소주세트 : 소주 4병, 맥주 5캔, 과일안주, 마른안주, 그외 다양한 안주

맥주세트

양주세트(370만동부터~)

블링블링 1층 바에서 대기하는 경우 맘에 드는 아가씨가 보이면 데리고 같이 룸으로 갈 수 있다.

초이스는 실제 100명 ~ 150명 내외에서 선택할 수 있다. (호치민 최대 규모)

호치민 대부분의 한인 가라오케는 첫 초이스가 보통 6시 30분 ~ 7시 에 이루어진다. 6시부터 아가씨들은 출근 하긴 하지만 지각이 일상인 베트남. (더운나라 특징) 여유있게 6시 30분에 도착해서 7시에 초이스를 보는게 가장 베스트이다. 어떤 가라오케를 가더라도 첫 초이스를 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내 돈 내고 가서 술마시는데 꽁가이를 골라도 이왕이면 더 예쁘고 내 마음가는 애를 고르려면 남들이 초이스 보기전에 내가 첫 초이스를 보는게 답이다.

베트남 가라오케 꿀팁

아가씨가 제일 많고 첫 초이스를 볼 수 있는 7시에 방문. (그 전에 도착하는게 베스트)
한국은 아가씨 TC가 3~4만원이지만 베트남은 50만동이면 원하는 만큼 놀수 있다. (시간제한 x)
초이스 볼 때 누가 숏타임이 가능하고 롱타임이 가능하고, 2차를 안나가는 애들은 누구인지 물어보고 초이스 하자.

(반대로 2차 나가는애 초이스 했다가 막상 놀아보니 별로다? 2차 안나가고 너 나가 하면 된다.)

초이스를 봤는데 마음에 안들어요!. 걱정말고 실장 불러서 다시 초이스 보면 된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다면? 내가 점 찍어 놓았던 그 꽁가이는 이미 다른방에서 놀고있을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선비처럼 놀면 정말 재미없다. 활발한 호치민 아가씨들 특성상 먼저 하하 호호 분위기 띄우려고 노력하겠지만 돈내고 놀러와서 선비처럼 가만히 앉아만 있지말자. 그러면 아가씨도 재미없다.
2차를 나가든, 가라오케 내 에서든, 꼭 귀중품 조심할것. (여권, 현금, 금품, 지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