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명이서 호치민 놀러온 1인입니다.

원래 이런글 잘 안쓰는데 캐어 진짜 잘해주셔서

제가 할수있는거라곤 이런거 글 쓰는거다보니 한번 적어봅니다.

어제 급하게 할거없어서 벙찌다가 친구들하고 3명 초이스 봤는데 친구 한명이 선택장애+눈도 높아서..

초이스에 정말 어려움이 많았어요. 진심 초이스만 한시간 넘게 본것같은데

저였으면 짜증부터 났을것같은데 번개님 싫은소리 안하시고 친절하게 응대 + 초이스 다 봐주셔서

친구 대신에 제가 다 감사했습니다 ㅎㅎ 선택장애 친구놈은 아가씨 오자마자 아주그냥 손잡고 금이야 옥이야

첫사랑 여자친구처럼 신나서 노는 모습 보니 제가 다 뿌듯하더군요 ㅋㅋ

밖에서 만나서 분위기 좋은 펍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미 저희는 소주 1인 2병씩 먹고 기분좋게 있는상태에서

아가씨들 입장!!

제가 여행은 건전한 유럽여행이나 이런건 많이 다녔지만 동남아는 사실 많이 다녀보질 못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왜 동남아의 꽃이 베트남이라고 하는지 이번 여행에서 정말 많이 느끼고 갑니다..ㅎㅎ

더운나라 치고 일단 뽀얗고 아가씨들이 대체적으로 가슴이 크더군요.. 물론 의느님이 준 풍선달고 있는 애들도

있지만 그건 뭐 전세계 공통이니 패스하고..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밑에 홀도 작아서 꽉 꽉 물어주는데.. 어우..

또 밤 문화에 어느정도 개방된 나라인지 대체적으로 아가씨들이 적극적이고 밝은게 아주그냥 좋았습니다.

아무튼 잡설은 여기까지하고, 가볍게 와인한잔 추가로 마시면서 분위기 좋은데서 아가씨들하고 같이 마시니

이게바로 천국..ㅋㅋ 솔찍히 내가 20대일때 한국에선 이런 아가씨들 못만나봤었는데 적극적인 공세에 

너무 좋았습니다. 

소주에 와인까지 마시니 슬슬 몸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호텔로 돌아와서 친구들과 그대로 바이바이 하긴 아쉬우니

수영장에서 집결 ㅋㅋ 아가씨들 비키니 차림에 벌써부터 불끈불끈 ㅋㅋ 제 파트너가 생긴건 안그런데 이게 완전

비글같은 아가씨라 아주그냥 물만난 강아지처럼 잘도 놀더군요..

가만있으면 남자가 아니지 싶어서 물에서 손가락넣고 (어디에?) 정신못차리게 괴롭혀줬습니다.

다들 힘들어서 이제 방으로 각.개.전.투!!

와.. 세상에나.. 벗겨보니 핑크더군요 ㅋㅋㅋ 아래도 제가 딱 좋아하는 날개 안달린 깔끔한 모양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제모까지 되어있어서 참지못하고 .. 그.. 아시죠? 

제가 사실 지루기가 좀 있어서 잘 못싸는데 와.. 정말 거짓말 안하고 10분만에 끝날뻔한거 애국가 속으로 부르짖으며

참았습니다 ㅋㅋㅋ 수영까지 하고 놀았더니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아가씨 위로 올렸더니만 이거 테크닉이...

명기+요물입니다 ㅎㅎㅎ 쪽빨려버렸어요.. 끝나고나서 바로 ㅋㄷ빼고 씻으러 가는게 아니라 너무 좋았다고 

꼬옥 안아주는데 뭔가 가슴이 간질 간질 하니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ㅎㅎ

혹시 몰라서 아가씨 잘로 받아서 연락하는데 다음에 또 오면 자기 찾아달라고 아우성..ㅎㅎ

이 매력넘치는 아가씨를 어찌 잊고 한국생활을 다시할지 ㅋㅋㅋ 오늘 저녁 비행기로 한국 돌아가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아무튼 정말 재밌게 잘 놀다가 갑니다.

다음 여름 휴가때 한번 더 올테니 그때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ㅎㅎ